상투메&프린시페
(Sao Tome'e Principle)

상투메 프린시페에 가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커피를 마셔봐라. 라틴 듀엔데와 리듬이 가미된 아프리카와 포르투갈 혼합의 크레올의 문화를 경험하라. 오래된 화산을 등산하고 놀라운 조류의 생활을 확인하라. 울창한 정글, 크리스탈 빛의 바다와 아름다운 퇴색한 식민지시대의 건축물을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적도의 작은 섬에서 볼 수 있다.  

카보 베르데(Cape Verde)의 섬들보다 푸르고 야생적인 섬들은 아프리카의 분쟁지역들 보다 안전하고, 주변에 인접한 본토의 국가들 보다 아름다우며, 프렌들리 섬(Friendly Islands)보다 더 친절하다. 최고의 것들은 쉽게 없어지기 마련이다. 해변에서의 삶이 무미건조해지기 때문에 부드러운 일몰을 곁에 두고 걸쭉한 술을 마시며 냉기를 느껴야 할 것이다.

상투메 프린시페 지도(12K)

통계 자료

국명 : 상투메 프린시페 민주공화국(Democratic Republic of Sao Tom'e & Principe)
면적 : 964 sq km
인구 : 130,000명
수도 : 상투메(Sao Tom'e, 인구 35,000명)
인종 : 앙골라 노예의 후손과 필로스 다 테라, 노예와 유럽인 혼열의 후손
언어 : 포르투갈어
종교 : 로마 천주교
정부 : 공화국
대통령 : 미겔 트로보아다(Miguel Travoada)

지리 및 기후

두 개의 섬 모두 화산에 의해 자라났으며 바다에 끊임없이 부딪치는 빠를 파도에서 중앙의 화산에 의한 고지대로 높아진다. 뉴욕보다 조금 큰 크기로 바이프라 만의 아래에 놓여있고 적도가 바로 위로 지나간다. 열대우림은 포르투갈이 도착하기 전까지 미약했으며, 사탕과 코코아 농장이 성립됐지만 깊은 숲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80% 이상의 인구가 상투메 섬에 거주하고 있고 75% 이상의 국토가 산림지역이다. 동물군과 식물군은 아프리카 대륙의 적도기니와 비슷하며 일부 토속적인 종류의 동식물도 서식한다. 두 개의 섬 모두 가뭄과 토양의 부식으로 산림이 감소하고 있다. 기온은 적도 기온이다. 가장 건조하고 시원한 시기는 6월에서 9월이며 온도는 약 29도를 유지하며, 가장 비가 많은 시기는 3월로 비가 계속 내리고 온도는 약 30도를 유지한다. 일부지역은 미기후를 유지하는데 상투메 섬에 주로 나타나며 북부지역은 건조하고 사바나와 비슷하며, 남부는 많은 비가 건기에도 내린다.

역사

포르투갈이 상투메를 발견한 1485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설탕을 생산하게 된다. 본토에서 온 노예로 농장의 노동력을 충당했지만 사탕 재배의 붐은 오래가지 못한다. 1530년 노예 반란으로 인해 농장주를 위협했고 브라질로 도주하기도 했다. 하지만 노예는 식민지 경제를 위해 주요한 수단으로 남아있었으며 18-19세기 동안의 커피와 코코아 농장은 완전히 노예 노동에 의해 이루어졌다. 노예가 금지된 1875년 이후에도 포르투갈은 노예제도를 최저 임금을 지불하며 새로이 유지한다.

포르투갈은 농장 경영을 위해 카보 베르데(Cape Verde), 앙골라, 모잠비크에서 추방된 사람들로 충당했으며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발생한 여러 번의 투쟁을 포르투갈이 진압한다. 1905년 실질적인 노예 노동이 존재한다는 이유로 국제 단체가 보이콧을 종용했고 코코아 무역도 급격히 감소했다. 20세기에도 포르투갈은 반대세력에 대해 지속적인 억압이 이어졌고 반란의 위기감이 돌았다. 최악의 진압은 1953년 학살로 농장에서의 작업을 거부한 천명의 포로스(자유가 된 노예의 후손)가 포르투갈의 군대에 의해 사살된다.  

포르투갈의 파시스트 정부가 1974년 붕괴되고 상투메에서 검은 군대가 폭동을 일으켰으며 식민 정부는 결국 해방운동의 조건을 수용한다. 정부 이양이 1974년 12월에 조치돼 식민지는 다음해 7월에 독립을 선포한다. 대부분의 포르투갈인이 자신들이 전문적인 지식과 자본을 가지고 철수한다. 포르투갈이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국가는 90%의 문맹률을 기록했으며 실질적으로 숙련된 노동자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많은 농장이 폐쇄됐고 의사수도 절대 부족을 겪는다.

새로운 대통령인 마누알 핀토 다 코스타(Manual Pinto da Costa)가 임명됐으나 경제적인 위기에 직면하게 됐고 정부 요인으로 급진적인 인사가 요구된다. 대부분의 농장이 국유화됐고 정부는 토지소유를 100 헥타로 제한하는 법을 통과시킨다. 국민의 민병대가 조직돼 노동장소와 마을에서 활동을 개시했고 국가는 앙골라의 지원에 의지한다. 경제는 서 유럽의 관계가 유지되고 있었으나 정부는 사회주의 국가와 친밀한 관계를 새로이 형성한다.확인되지 않은 선박과 항공기가 상투메의 영토에 등장하기 시작했고 많은 침공이 촉박한 상황을 인식한 야당 지도자가 친 서구경향이 강한 가봉으로 망명을 실시했다. 쿠바와 앙골라가 이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던 상투메에 1978년 천명의 앙골라 군대가 섬으로 이동했으나 침략은 결코 발생하지 않는다.

유럽의 사회주의 몰락으로 상투메는 서구와 관계를 재 유지했으며 1991년에는 다수당에 의한 최초의 선거가 실시된다. 망명을 했던 마누알 트로보아다(Manual Travoada)가 5월 대통령에 선출된다. 마누알의 독립 민주 행동당(ADI)은 1996년 선거에서 많은 지지를 잃었지만 5년간의 재집권에 성공한다.

경제

GDP : US$154 billion
1인당 GDP : US$310
경제 성장률 : 1.5%
인플레이션 : 60%
주요 산업 : 어업, 원단, 비누, 맥주, 목재
교역 대상국 : 포르투갈, 프랑스, 벨기에, 일본, 앙골라

문화

사회 기반시설과 생존을 위한 필수품을 미비하게 남기고 떠나긴 했지만 포르투갈은 문화적으로 강한 영향을 남겼다. 포르투갈어(크레올의 형태를 포함해)가 섬에서 사용되며 로마 천주교가 주요 종교다. 수 개의 극장 회사가 수도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지방으로 정기적인 투어를 실시한다. 인기 있는 상투메 음악은 라틴과 아프리카 리듬이 혼합돼있으며 카보 베르데의 음악과 비슷하다. 길베르토 길 움베리나(Gilberto Gil Umbelina)가 자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녹음된 음악을 연주하는 예술가로 해외에서도 연주를 한다.

구운 고기가 일반적인 음식으로 아보카도, 파인애플, 바나나를 포함한 열대과일이 흔하다. 캔으로 된 음식은 포르투갈에서 수입돼 쉽게 구입이 가능하고 현지에서 생산한 다양한 종류의 빵을 구입할 수 있다.
축제 및 행사

상투메 프린시페는 주요한 기독교 행사가 열리며 독립기념일(7월 12일)과 순교자의 날(2월 3일)도 공휴일이다.

 여행자 정보

비자 : 모든 여행자가 비자를 받아야하며, 적도기니의 말라보가 비자취득에 가장 적합한 장소다. 보건위생 : 말라리아, 주혈흡혈충, 간염  
시차 : GMT
전압 : 220/240V
도량형 : 미터법(도량형 환산표 참조)

경비 및 환전

통화 : 도브라(Dobra; Db)
일반 경비 :
저렴한 현지 식사 : US$3-5
중간 가격대의 레스토랑 식사 : US$5-10
최고급 레스토랑의 식사 : US$10 이상
저렴한 숙소 : US$8-10
중급 호텔 : US$10-30
고급 호텔 : US$80-120

상투메 프린시페는 여행하기에 싼 지역으로 나이트클럽과 극장이 별로 없으며 음식과 숙박을 제외하면 쓰는 돈이 적을 것이다. 저렴하게 여행을 한다면 하루 US$25면 적당한 편안함을 즐길 수 있고 최고급을 호텔을 제외하고 어디서나 잔다면 하루 60달러 정도를 쓰게된다. 일류호텔에서 자고 나이트클럽을 매일 드나들며 낚시 여행을 즐긴다면 하루 200달러가 필요하지만 며칠 안에 실증을 느끼게 된다.

대부분의 호텔과 택시 요금은 미국 달러나 CFA(세파 프랑)을 선호하므로 처음부터 너무 많은 도브라를 바꿀 필요가 없다. 반대로 레스토랑에서 현지화폐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환전을 콘세이샹 교회(Conceicao Church)에서 가까운 페이라 도 폰토(Peira do Fonto)나 암시장에서 한다. 루아 다 모샴비크(Rua da Mocambique)의 트로피칼(Tropical)과 루아 모타(Rua Morta)의 틱탁(Tyk-Tak) 같은 곳에선 허가된 환전소에서 환전이 가능하다. 여행자수표를 바꿀수 있는 유일한 곳은 프라샤 드 인데펜덴시아(Praca de Indepencia)에 있는 상투메 프린시페 반코 국제공항에(Banco Internacional)서 가능하다. 고급 레스토랑에선 15% 정도의 팁이 적당하지만 현지인이 지불하는 팁을 확인해 두면 좋다. 시장에서 가격흥정은 일반적이지만 최고급의 호텔에선 당연히 필요가 없다.

여행 시기

6월과 9월에 여행을 하라. 나머지 기간은 무덥고 뜨거우며 비속에서 수영을 하게 된다.

주의 사항

주요 여행지

상투메(Sao Tom'e)

그림 같은 작은 마을인 상투메는 주 섬의 북동부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만(灣)에 위치하고 있으며 포르투갈의 식민지 건물이 가득하지만 공원과 정원이 잘 보존되고 있다. 중심가는 걸어다니기에 충분한 작은 크기로 두 세시간이면 충분하다. 16세기에 건설된 성당과 국립 박물관이 볼 만하고 400년 이상 된 상 세바스티앙 성(Fort Sao Sebastiao)이 중심가에서1.2m 거리인 반도에 위치한다. 농업, 종교, 수공예품, 주주, 노예무역에 관한 전시품이 양호하게 전시돼 있다. 놓치지 말아야 할 곳인 아구스티노 네토 마노 하우스(Agustinho Neto Manor House)는 주변을 걸어다니기에 매혹적이며 섬에 관한 역사를 일부 밝혀낼 수 있다.

적당한 가격의 호텔과 펜상이 타운의 중심가에 제한적으로 있으며, 일부는 깨끗하고 가족이 운영한다. 거리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는 시장 주변으로 포르투갈에서 수입된 캔으로 된 살라미 또는 소세지를 넣은 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몇 개의 식당에선 좋은 음식을 제공하며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은 식사는 US$3 정도면 가능하다.

북부 상투메(Northern Sao Tom'e)

섬은 매우 아름다우며 정글의 외각에서 일부 600m 이상 되는 곳도 있는 거대한 기둥처럼보이는 휴화산의 잔존물들이 가득하다. 해안은 하얀 모래 해변이 이어지며 아름답고 물은 깨끗하다. 타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커피 농장이나 코코아 농장으로 여행이 가능하다. 타운의 북부는 일부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한다. 섬의 북부는 건조한 지역으로 환상적인 바오밥 나무가 언덕 주변에서 자란다. 서해안의 깊숙한 곳에 있는 산타 카타리나(Santa Catarina)를 벗어난 깊숙한 정글로 향하면서 도로는 소멸해 간다. 타운의 남부로 향하는 도로는 섬에서 가장 좋은 해변들로 안내한다. 시적인 이름인 프라이아 다스 세테 온다스(Praia das Sete Ondas-일곱개 파도의 해변)가 타운에서 남쪽으로 12km 거리이며, 근교에 있는 환상적인 보카 드 인페르노(Boca de Inferno- 지옥의 입)도 볼만하다.

남부 상투메(Southern Sao Tom'e)

상투메의 남부 멀리 포르토 아레그레(Porto Alegre)까지 간다면 모터가 달린 피로그를 빌려 적도 상에 있는 작은 섬인 이라 다스 로라스(Ilha das Rolas)를 방문할 수 있다. 친구에게 포르토 아레그레를 여행하고 왔다고 말하지 않으면 여행을 만들만한 아무런 이유가 없을 정도로 알려지지 않은 섬이다. 어려움은 포르토 아레그레로 이동하는 것으로 도로는 대부분 깊은 구멍이 있고 지나가는 차량도 드물다.

트리니다데(Trinidade)

트리니다데는 섬의 내륙에 위치한 쾌적한 타운으로 가까이 있는 상 니콜라우 폭포(Cascadas de Sao Nicolau)를 여행할 수 있다. 또한 트리니다데는 피코 상쿠메(Pico Sao Tom'e)를 등산하기 위한 거점이기도 하며 최고봉은 2,024m의 높이다. 상투메에서 트리니다데로 두 세시간마다 버스가 이동하며 거리는 10km다. 히치하이킹도 가능하다.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

프린시페(Principe)

매우 작은 섬인 프린시페는 하루면 어디든 걸어다닐 수 있다. 외부에서 온 여행자가 적어 현지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게 될 것이며 일부는 팁을 바라고 따라오지만 대부분 친절하다. 산토 안토니오(Santo Antonio)가 수도로 상투메와 비슷한 건축물을 갖고 있다. 유럽의 큰 마을의 규모로 적당한가격의 펜상이 몇 개있다. 에어 상투메 피린시페(Air Sao Tom'e Principe)가 일주일에 4회 섬을 연결하며, 불규칙하게 운행되는 페리도 다닌다.

레저스포츠

다이빙과 스노클링이 물이 깨끗해 환상적이며 깊은 바다에서 낚시가 레져 스포츠로서 가능하다. 내륙에서는 열대우림 지역을 통해 등산이 가능하고 조류관찰도 야자나무 아래서 편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제외하고 주요한 이벤트다

상투메&프린시페로 가는 길

북미나 호주에서 상투메 프린시페로 이동하는 직항노선이 없어 TAP(에어 포르투갈)을 이용해 리스본을 경유하는 방법밖에 없다. 상투메와 가봉의 리브르빌(Libreville), 두아라(Douala, 카메룬), 마라보(적도기니) 사이의 정기 노선이 운항된다. 리브르빌과 두아라에서 배를 타고 상투메로 여행도 가능하다.

국내 교통편

에어 상투메 프린시페느 두 개의 섬 사이를 일주일에 4회 운항하며 불규칙하게 운행하는 페리도 있다. 대부분의 도로는 포장이 됐으나 도로에 생긴 구멍으로 운전속도가 느리다. 택시와 코렉티보스(colectivos, 합승 택시)가 상투메에서 많이 보이며 대부분의 타운을 연결한다. 프린시페는 불과 12km의 도로를 갖고 있으며 유일한 대중 교통수단은 붉은색의 미니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