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질랜드(Swaziland)

남반구에서 가장 작은 국가로 편하고 한가한 생활을 하는 스와지인들은 사회질서의 재편을 위한 시위보다 즐거움을 즐기는 편이다. 야생동물 보호에 관한 진보적이고 친밀한 태도는 스와질랜드에 인상적인 국립공원과 야생동물 보호구역을 영구적으로 유지하게 만든다. 흑 코뿔소, 백 코뿔소, 코끼리, 최근에 다시 서식을 시작한 사자 등의 다양한 종류의 야생동물들을 놀라울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 할 수 있고, 공원에서 트레킹과 말타기, 강에서의 래프팅과 싸이클링 등의 레져스포츠가 가능하다. 보호구역의 시스템은 독특하고 보기 드문 식물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일반적인 식물군인 핀보스까지 보호하고 있다.

밤에 한 두 개의 마을을 돌아다니긴 조금 위험한데, 특히 남아공에서 스와질랜드로 이동했다면 긴장은 분명히 고조될 것이다. 에줄위니(천국) 밸리(Ezulwini Valley)에서 열리는 중요한 축제기간은 부족민의 눈부신 의상을 아름답게 치장하고, 왕국과 문화에 대한 믿음을 재확인하는 화려하고 뛰어난 춤과 노래들 일년에 두 번 정도 듣게된다. 스와질랜드에는 한 개의 박물관과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는 것을 제외하면 밤에 갈 곳이 없지만, 지방은 번창하며 삶은 야성적이다.

   스와질랜드지도(12K)

 

 

 

통계 자료

국명 : 스와질랜드 왕국
면적 : 17,363 sq km
인구 : 1,031,000명
수도 : 옴바바네(Mbabane, 행정적인 수도), 로밤바(Lobamba, 입법상의 수도)
인종 : 스와지인, 주루인, 쏭가-산가아인, 유럽인
언어 : 영어, 시스와티(SiSwati)
종교 : 기독교(60%), 토착신앙(40%)
정체 : 왕정 국회주의
국가 대표 : 므스와티 3세(King Mswati)

지리 및 기후

스와질랜드는 작은 육지에 둘러쌓은 왕국으로 동부의 모잠비크와의 100km 국경을 제외하면 남아공과 모든 국경을 접하고 있다. 대략적으로 직사각형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코넥티컷보다 조금 크지만 이스라엘이나 엘 살바도르보다 작다. 상태학적으로 동부의 사바나 관목지역에서 북서부의 열대우림까지 다양한 지역이 분포한다. 열대우림 지역은 남아공에서 잘 아려진 '좋은 숲'인 핀보스와 연결된다. 모잠비크와 국경을 이루는 산악지역은 건조한 지역으로 가파른 산들이 서부의 고지대 초원으로 퍼진다. 3/4이상의 스와지인들은 농업에 종사하는데 겨우 생계에 필요한 정도를 생산해낼 뿐 식량 자급자족은 안 된다.

스와질랜드의 지하자원은 매우 많으며, 구토의 크기에 비해 남부 아프리카에서 가장 양호한 야생동물 보호구역과 국립공원을 몇 개 보유하고 있다. 코끼리, 사자, 코뿔소가 다시 서식을 시작했으며(코뿔소는 70년간 서식하지 않았다), 무단 침입자와 산림 경비관과의 수 차례의 유혈충돌 이후 흑 코뿔소와 백 코뿔소는 더 이상 안전을 위협받지 않고 있다. 가장 여행하기 쉬운 야생동물 공원은 에줄위니 밸리 내에 있는 옴릴와네 야생동물 서식지(Mlilwane Wildlife Sanctuary)로 수도인 옴바바네로부터 멀지 않은 거리이며 운인 좋다면 하마와 악어를 볼 수 있다. 사냥감 동물 종은 보호구역에서 일반적이며, 수 백여 종의 조류가 전역에 걸친 숲 지대에 서식하므로 망원경을 가지고 다니는 게 좋다. 동부의 아열대 삼림지와 습지는 매우 더우며, 활엽수림은 벌목반출 산업으로 인해서부의 고지대가 많이 잘려나갔다.  

여름기간의 서부 산악지역은 비가 억수같이 내리며, 저지대 초원은 수은주가 40도 이상으로 올라가지만 산악 지역은 저지대 보다 기온이 낮게 분포한다. 10월이 가장 더운 달이며 비는 12월초에 내리기 시작해 4월까지 이어진다. 저지대 초원은 여름에 매우 덥고, 겨울(북반구의 여름)에는 빙하점까지 온도가 내려간다. 동부의 저지대 초원은 아열대 지역으로 모기에 괴롭힘을 당하는(말라리아에 주의해야 한다) 찐득찐득한 날씨로 겨울에도 따듯하다.

역사

고고학자들은 동부 스와질랜드에서 인간이 110,000년 전부터 살고있다고 발견했다. 반투족의 남부 아프리카로 대이동 기간에 한 씨족인 구니족이 동부해안으로 이동해 현재 모잠비크의 마푸토(Maputo)에 정착했다. 트라미니 가족은 이곳에 왕조를 설립했지만 18세기 중반 다른 씨족이 드라미니 왕인 응와네 3세를 공격해 남부인 현재의 퐁골라 강(Pongola River) 주변인 남부 스와질랜드로 이동했다. 스와지인은 응와네 3세가 자신들의 첫 번째 왕으로 여기고 있다.

주루족의 압력으로 다음 왕인 소부자 1세는 현재 스와지 왕족과 의식이 남아있는 에줄위니 밸리에서 철수한다. 전사와 외교가의 자질을 가진 므스와지 왕은 1868년 스와지인들의 국가를 안전하게 보호한다.줄루와 영국과 보어와의 잦은 충돌은 스와지인에 대한 압력을 약화했지만 다른 문제를 야기했다. 스와질랜드는 백인들 여러 집단, 무역상, 선교사, 가축을 사육하기 위한 농부들에게 관심을 끌었다. 결국 유럽인에게 국가를 양도하기도 했으나, 1877년 영국이 스와질랜드를 병합한다. 1881년의 스와질랜드 회의는 서류 상에 독립을 인정했으나 국경 관계를 둘러싼 문제로 독립은 성립되지 않았다. 영국과 보어의 각기 다른 관심은 혼동스런 결과를 가져왔고, 보어 전쟁의 결과로 스와질랜드는 런던의 행정권을 받는 국가가 된다.

20세기 동안은 스와지 문화의 생존을 위한 토지 소유권의 강해졌고, 스와지 왕은 왕국이 신뢰를 얻기 위한 고민을 한다. 많은 국토가 외국인의 소유였으나 라봇시베니 왕은 스와지인에게 토지를 사서 되찾도록 용기를 북돋았으며 이민 온 다수의 남아공화국 사람들은 광산에서 일을 하기 위해 돈을 모았다. 토지의 직접구매와 영국 정부에 의한 반환으로 왕국은 결국 땅을 되찾았고 1968년 독립을 얻어 2/3의 국토를 스와지인이 직접 통제하게된다. 영국의 66년간의 지배는 평화스럽게 이양됐으며, 옴바바네의 많은 거리이름은 식민지 시대의 이름을 간직하고 있다.

스와질랜드의 구성은 영국에 의해 대부분 이루어졌으며, 1973년 소부자 2세의 새로운 시도는 스와지인의 문화를 반영시키지 못했다. 4년 후 모든 권력을 장악한 왕이 기득권 세력의 새로운 구성 하에 국회가 재 소집됐다. 소부자의 뒤를 이어 1986년 전통을 유지하고 지키려는 므스와티 왕은 핵심 조언자들인 장관의 협의회를 운영한다. 국가 반대주의자가 별로 없었으며 스와지인은 외부의 근대화 압력에도 불구하고 고유의 문화를 유지하려한다. 야당 활동은 불법이며, 1995년에는 국회와 부수상과 스와질랜드 대학의 부학장의 집이 학생들의 시외로 인해 불타기도 했다. 같은 해 후반에 일어난 총파업으로 국왕의 권한을 악화했으며, 1997년에는 모잠비크와 남아공의 지도자가 스와질랜드의 민주화를 위해 국왕과 대화를 하기도 했다.

경제

GDP : US$3.8 billion
1인당 GDP : US$3,800
경제 성장률 : 2.9%
인플레이션 : 14.7%
주요 산업 : 설탕, 광업(석탄, 석면), 펄프, 농업, 음료 농축
주요 교역 대상국 : 남아공, 일본, 영국, 미국

 문화

노래와 춤은 스와질랜드의 주요 문화 행사이며 전통적으로 사람들이 함께 모여 환상적인 축제를 여는데 남자와 여자가 화려한 전통의상을 입고 조화를 이루며 춤을 춘다. 왕정은 천박한 행위라고 비난을 했지만 주요 문화적인 축제는 신성한 행사와 사람들의 모임과 왕과의 관계를 아직도 상기하는 행사를 포함하고 있다. 스와지인의 국가 의상은 뛰어나며 여행하는 동안 자주 보게 될 것이며 특별히 축제기간에 더 많이 보게 될 것이다. 황토색, 핑크색, 빨간색의 의상이 일반적이며 머리에 밝은 깃털을 장식한다.

시스와티와 영어가 공식적인 언어로 사용되며 영어는 공식적인 필기언어다. 대부분의 지방에서 영어를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토착신앙이 넓게 퍼쳐있진 않지만 전통적인 스와지 문화가 강하게 남아있고, 인크와라(Incwala), 움란가(Umhlanga), 움크와소(Umcwasho) 같은 종교적인 우위를 같은 중요한 행사가 열린다. 잉크와라의 중요한 요소는 인도양의 파도로부터 거품을 걷어낸 바다로 순례를 떠나 모잠비크의 해안선 위의 스와지인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의식을 포함하고 있다. 성이 드라미니인 사람들은 스와질랜드에서 많이 만날 수 있는데 대부분은 왕조의 혈통이라고 주장하거나, 확증되지 않은 채로 왕실에 이름에 올린 사람들이거나 고생하는 농부들이다. (1998년의 국회 의장이 사임한 혼란상태에서 피터 드라미니의 이름을 가진 두 명이 도착해 장관이라고 선언했었다) 대부분의 인구는 스와지인이지만 소수의 주루, 쏭가-산가아인과 유럽인이 살고 있다. 아프리카와 유럽의 후예인 모잠비크의 난민들은 소수민족이다.

옥수수가 주요곡물로 대부분이 사람들이 포리지 형태로 식사를 하며, 지방질의 스튜 요리와 함께 자주 서빙된다. 별로 식욕을 돋구는 음식은 아니지만 가난한 국가인 스와질랜드는 가뭄이 발생하는 지역에 소하고 있어 연속적인 음식 공급의 부족을 격고 있다. 역사적으로 스아지인은 육식을 했으나 현재는 옥수수, 우유와 채소가 일반적인 음식이다. 아프리카의 집에서 수수나 옥수수로 만든 맥주는 먹어 볼 만한 가치가 있는데 지역마다 다르게 생산되는 양질의 맥주는 물어봐서 공장이나 판매소를 찾아가야 한다.

축제 및 행사

잉크와라(Incwala) 또는 '최초의 과일' 행사는 스와지 달력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12월 또는 1월에 열리는데 베만티(학식 있는 사람들) 그룹이 전역을 돌아다니며 식물과 강물과 인도양에서 로밤바(Lobamba)의 로약 크라알(Royal Kraal)까지 거품을 가지고 돌아온다. 마지막으로 왕이 침묵을 깨고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추고, 스와지인들이 새해의 곡물을 먹을 수 있다는 의미로 호박을 먹는다. 8월 또는 9월에 열리는 움란가(Umhlanga)는 결혼할 나이가 된 젊은 스와지 여성들이 로밤바의 여왕의 집으로 가 수리를 도와주는 축제로, 왕을 위한 일시적인 아내들의 시연장을 버풀고 국민들은 국왕과의 관계와 국왕에 대한 복종을 다짐한다.

여행자 정보

비자 :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스위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는 스와질랜드 여행시 비자가 필요 없으며, 공항에서 무료로 발급한다. 예방접종 증명은 최근에 황열병 지역을 여행했다면 제시해야 한다.
보건 위생 : 주혈흡병충, 말라리아
시차 : GMT + 2시간
전압 : 220/230V, 50Hz
도량형 : 미터법 (도량형 환산표 참조)

경비 및 환전

통화 : 스와지 리랑게니(Swazi Lilangeni;SZL, 복수: emilangeni)
일반 경비 :
저렴한 숙소 : US$6-15
중급 호텔 : US$25-35
고급 호텔 : US$55 이상
저렴한 현지 식사 : US$3-5
중간 가격대의 레스토랑 식사 :  US$10-15
최고급 레스토랑의 식사 : US$15 이상  

스와질랜드는 북 아프리카의 못사는 나라처럼 여행하기 싼 나라는 아니지만 아직 돈 쓰기 적당한 나라다. 호스텔이나 카라반 공원에서 자고 싼 음식을 먹고 사파리를 건너뛴다면 하루 US$25-35로 여행이 가능하지만, 남부 아프리카에서 야생동물 공원 중에 가장 싼 스와질랜드에서 굳이 사파리를 안 할 이유가 없다. 좀더 편하게 여행하고자 한다면 에어컨이 나오는 호텔 방과 좋은 음식을 즐기며 하루 US$75가 필요하며, 최고의 호텔(호텔 이름을 보고 실망을 하겠지만)에서 묵고 식사하는데 쓰는 돈을 신경 쓰지 않고 카지노를 간다면 하루 120달러 이상을 쓸 것이다.스와질랜드는 암시장이 없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랜드화는 어디서든 환전이 가능한데 환율은 모든 곳이 똑같이 정해져 있다. 주요 통화를 바꾸는데도 큰 어려움은 없으며, 남아공을 여행하고 왔다고 해도 랜드를 별도로 바꿀 필요가 없는데 상점에서 물건을 사고 남은 잔돈은 리랑게니로 바꿔준다. 여행자수표를 환전해주는 은행이 있고, 현금지급지고 설치돼 있지만 모든 신용카드가 사용이 가능하진 않다. 팁은 남아프리카공화국처럼 일반적인 것으로 10-15%가 보통이다. 흥정하는 것은 잘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흥정하게 될 상황도 별로 생기지 않을 것이다.

여행 시기

6월에서 8월 사이의 겨울이 여행에 최적기로 얇은 모자로 무더위를 가릴 수 없는 시기를 피하고 싶다면 겨울이 적당하다. 동부의 저지대는 시원한 기온을 접하게 되고 고지대는 따듯하고 건조한 기온이 나타난다. 두 개의 중요한 스와지 문화 행사를 보고 싶다면 8월 또는 9월에 움란가(갈대) 춤을 보러 가거나, 12월말이나 1월초에 열리는 잉크왈라(최초의 과일) 행사를 보러가라.

주요 여행지

옴바바네(Mbabane)

옴바바네는 에줄위니 밸리의 북쪽 가장 자이에 놓여 울창한 드랑게니 힐(Dlangeni Hills)로 향하는데 멀리 여행을 떠나기 위해 장비와 정보를 얻는 곳일 뿐 여행지들에 매력이 없는 곳이다. 가장 큰 매력은 몰(The Mall)과 뉴 몰(New Mall)과 이곳에서 태어난 유럽인의 이름을 딴 가장 번화한 거리인 앨리스터 밀러(Allister Miller)가 있는데 은행에 가거나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타운 센터의 서쪽은 스와지 프라자(Swazi Plaza)로 크고 현대적인쇼핑 몰로 여행안내소와 다양한 종류의 상점이 있다. 옴바바네 시장은 앨리스터 밀러의 남쪽 끝에 있는데 특이한 토산품을 남아공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옴바바네는 에줄위니 밸리에서 10km 떨어진 곳에 있는 카라반 공원부터 교회 호스텔 숙박시설과 호텔들이 타운 주변에 산재해 있다. 좋은 레스토랑에선 포르투갈 음식을 판매하며 이태리 식당과 인도 식당이 시내에 있다. 맛있고 싼 아프리카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스테이크 집도 몇 군데가 있으며 그 중 하나는 화요일 밤에 멕시코의 '피에스타' 음식을 판매한다.

로밤바 (Lobamba)

스와질랜드 왕족 계곡인 에줄위니 밸리의 핵심인 로밤바는 왕족의 엠보 국립 궁전(Embo State Palace)이 있다. 로밤바의 로얄 크라알(Royal Kraal)에서 열리는 잉크와라와 움란가 행사기간에는 왕족이 편안하게 쉬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국립박물관은 스와지 문화에 대한 전시품이 있으며 전통적인 비히브 빌리지(Beehive Village)가 주변에 있다. 스와지 가문의 숫자(소부자 2세는 600명의 자녀가 있다.) 때문에 스와지 왕은 현재 로밤바에서 10km 떨어진 로티자 국립 가옥(Lothiza State House)에서 살고 있다. 박물관 옆은 국회의사당으로 가끔 일반인에게 공개가 되기도 하며, 길 건너에는 소부자 왕 기념관(King Sohbuza Memorial)은 가장 존경받는(아마도 가장 자손을 많이 생산해) 스와지 왕의 기념관이다.  만텡가 폭포(Mantenga Falls)도 볼 만 한데 노상강도와 추잡한 사고가 발생했던 지역으로 가기 전에 현지인들의 조언을 들어보는 게 좋다. 스와지 문화 마을(Swazi Culutual Village)는 비히브 산장과 문화적인 전시품이 진열돼 있다. 로밤바는옴바바네에서 도로로 남으로 15km 거리이며 직접 운전하지 않는다면 버스나 미니버스 택시를 타고 가면 된다.

옴릴와네 야생동물 보호구역(Mlilwane Wildlife Sanctuary)

옴릴와네는 스와질랜드 최초의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개인이 운영하고 있다. 고지대 초원과 중부의 초원지대의 경계사이에 위치해고 있으며 식물군과 동물군의 중요한 변이지대다. 서식하는 동물로는 얼룩말, 기린, 백 코뿔소, 하마와 유일한 식육동물인 악어가 살고 있고, 200여종의 조류가 있는데 고혹적인 스와질랜드 토종 새인 자주색 볏이 있는 로리도 서식한다.보호구역에 있는 톱날 모양의 니온야네 봉(Nyonyane Peak)에는 기분을 돋구는 등산로가 몇 개 있다. 말을 빌리거나 자전거를 빌릴 수 있으며, 또는 히포 헌트 레스토랑에서 하마를 관찰해도 된다. 활동적인 것을 원하고 물에 흠뻑 젖는 것에 신경 쓰지 않는다면 대 우수투 강(Great Usutu River)에의 래프팅이 최고다. 옴릴와네 야생동물 보호구역은 옴바바네에서 가까워 택시나 버스를 타고 이동이 가능하다.

만지니(Manzini)

만지니는 스와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공업의 중심지다. 1890년과 1902년 사이에는 영국과 보어의 행정 중심지기도 했으며, 앵글로-보어 전쟁시 보어의 배반군이 만지니를 파괴시켰다. 목요일과 금요일에 열리는 아침 시장은 볼 만한데 스와질랜드의 다른 시장들과는 다른 분위기가 난다. 부주의한 운전자들은 일방통행 신호체계(혈중 알코올 한계치는 0.15%)로 인해 혼란을 겪을 것이며 범죄율은 스와질랜드에서 가장 높다. 특히 밤에는 위험하다. 만자니는 옴바바네에서 남동쪽으로 30km 거리이며 차나 버스로 이동하는 게 가장 좋다.

옴카야 동물 서식지(Mkhaya Game  Reserve)

옴릴와네를 관리하는 동일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야생동물 보호에 관한 열정을 이곳에서도 볼 수 있다. 원래 농장이었던 곳으로 사냥감 동물을 사냥하는 사냥꾼들에게 있기가 있었으며, 토착 구니 가축의 무리는 보호구역 운영의 경제적인 자립을 가능하게 했다. 서식지에는 야생 흑 코뿔소가 아프리카 어떤 지역보다 많이 살고 있으며 코끼리, 백 코뿔소, 얼룩색 말, 흑담비 영양이 서식한다. 차를 타고 동물을 관찰하거나 가이드가 동반된 도보 사파리가 가능하며,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크룽가 주변의 사립 동물 보호구역보다 볼거리가 많다. 옴카야 동물 서식지는 옴바바네에서 남동쪽으로 65km 지점인  만지니-빅 벤드 로드(Manzini-Big Bend Rd)와 인접한 지점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

시테키(Siteki)

시테키는 더 이상 아무 곳에도 갈 수 없는 도로에 위치하지만 타운은 산 아래의 평지로부터 레봄보 산(Lebombo Mountains)안의 편한 휴식을 즐기게 한다. 한때 노상강도와 국경방위대의 소굴이었으며, 타운의 이름은 왕의 고조 할아버지인 옴반드제니(Mbandzeni)에서 유래한 것으로 자신의 군대를 여기서 결혼하도록 허락을 했다. 지명의 뜻은 '결혼하는 장소'(지금도 식민지 시대의 이름인 '시테기, Sitegi'로 알려지기도 한다.)다. 시테키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신앙요법자와 점쟁이 학교인 인얀가와 산고마 학교(Inyanga and Sangoma School)가 유명하다. 이곳은 식물학, 심령주의, 자연과학이 매혹적으로 혼합된 학교로 옴바바네의 스와지 투어리즘(Swazi Tourism)을 통해 미리 연락을 해 놨다면 학교를 방문할 수 있다. 시테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무티 무티 자연 서식지(Muti-Muti Nature Reserve)는 인얀가와 산고마 학교의 훈련생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교육기간동안 사용하는 다양한 허브(무티는 남부 아프리카에서 '마술' 또는 '민속 약'이란 뜻)가 있다. 만지니에서 포장이 잘 된 도로를 따라 차나 버스로 이동이 가능하며 거리는 60km다.

옴라우라 자연 서식지(Mlawula Nature Reserve)

모잠비크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스와질랜드의 동쪽에 있는 곳으로 18,000 헥타인 서식지는 발전이 덜 되어 있고 방문자가 적지만 레봄보 산의 입구로 아름답다. 희귀종의 다즙식물, 소철, 담쟁이 덩굴은 쇠나무 우림에서 자라며, 점이 있는 하아에나와 표범이 서식하고 하마, 삼만고 원숭이, 남아프리카 영양인 워터벅과 누, 악어, 영양, 얼룩말과 350종의 조류가 살고 있다. 주혈흡충병의 기생균 같은 더러운 곳에서 오염되는 병균이 돌아다니며 물이 있는 곳에는 악어와 세 종류의 독사가 서식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걷을 수 있는 길은 이미 만들어져있고 선사시대의 인공물을 따라 난 산책로는 공사중이다. 숙박은 먼 곳에 있는 목욕시설이 갖춰진 야영장에서 가능하다. 옴라우라는 옴바바네에서 동쪽으로 포장된 길을 경유해야 하는데 시테키에서 북쪽으로 10km 거리다.

그랜드 밸리 (The Grand Valley)

스와지인 가이드를 동반하고 그랜드 밸리를 방문하는 게 아마도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며 장기간 머무는 것보다는 드라이브하면서 중간중간 경관을 바라보기 위해 멈추는 걸 권한다. 우수투 우림(Usutu Forest)는 65,000 헥타의 토종 목재와 재배된 목재 지역으로 고대 삼림거주자들의 그림을 숨기던 곳과 폭포와 우림지역 등산로가 있다. 우림 안에서는 길을 잃기 쉬우며 시스와티어를 못 한다면 완전히 마을로 나가는 길을 잃어버릴 것이다. 그랜드 밸리는 만지니와 남서부의 마함바(Mahamba) 국경을 연결하는 잘 정비된 도로에 있으며, 만지니의 남쪽 50km 지점인 그랜드 밸리의 흐라티쿠루(Hlathikulu)에서 드라이브를 시작하면 된다.

마로로짜 자연 서식지(Malolotija Nature Reserve)

구릉지대인 북서부에 있는 마로로짜 서식지는 고지대와 중지대의 초원이 혼합된 지역으로 280 여종의 조류가 서식한다. 스와질랜드의 가장 높은 폭포에서 이름을 따온 곳으로 26개의 공원을 가지고 있다. 마로로짜는 오염되지 않은 야생성을 18,000 헥타에서 보호하고 있다. 야행화와 보기 드문 식물인 양모양의 바버톤, 카압스체훕 소철, 프로티아 우림과 수많은 지류가 방문자들에게 매력을 준다. 공원에는 비비, 베르벳 원숭이, 사마귀멧돼지, 표범, 스라소니, 재칼과 다양한 영양류의 동물이 서식한다. 얼룩말, 남아프리카 영양은 다시 서식하고 있다. 수많은 표시가 된 트렉과 환상적인 봉우리가 있어 등산하기에 매력적이며, 야영장과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다. 마로로짜에는 4만년 전에 생산을 하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광산을 갖고 있기도 한다. 옴바바네에서 북서쪽으로 20km의 거리인 마로로짜는 버스와 차로 이동이 가능하며 도로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레저스포츠

시간이 충분하다면 스와질랜드를 여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트레킹이며, 수 개의 국립공원에는 30년 이상된 훌륭한 트레킹 코스를 갖고 있다. 말타기는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을 여행하기에 적합하며 옴바바네에서 멀지 않은 옴릴와네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강에서의 래프팅, 산악자전거 타기, 암벽하강도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

스와질랜드로 가는 길

로얄 스와지 항공(Royal Swazi Airlines)은 만지니 북부의 맛사파(Matsapa) 국제공항에서 요하네스버그, 마푸토, 하라레, 루사카, 다에스사람과 나이로비로 국제선을 운행한다. 항공일정과 티켓은 만지니 공항으로 자주 표기된다. 레소토 항공(Lesotho Airways)은 마세루(Maseru)와 콤에어(Comair)와 요하네스버그를 운행한다.  스와질랜드는 남아공과 모잠비크와 11개의 육로 국경을 갖고 있으며, 가장 작은 국경은 오후 4시 또는 6시 이후에 출입국이 불가능하다. 옴바바네에서 모잠비크의 마푸토로 버스가 운행되며, 옴바바네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더반(Durban), 케이프타운(Cape Town)과 요하네스버그에서 옴릴와네로 국제버스가 운행된다. 미니버스 택시도 요하네스버그와 옴바바네를 연결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다른 지역 스와질랜드 국경은 미니버스 택시를 타고 국경까지 이동한 후 가장 가까운 타운까지 다시 미니버스 택시를 타야하며 거기서 다른 것으로 또 갈아타야 하므로 시간이 오래 걸린다. 차를 가지고 입국을 한다면 고장경고 장치와 안전벨트 그리고 허가서가 필요하다.

국내 교통편

스와질랜드는 일정한 노선을 운행하는 양호한 버스 시스템과 가까운 거리를 운행하는 버스보다 요금이 비싼 미니버스 택시가 있다. 대부분의 도로 상태는 좋으며, 에줄와니 밸리로 내려가는 도로는 교통량이 많고 위험하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밀집지역을 제외하면 운전에 가장 위험한 것은 도로를 다니는 사람과동물이다. 혈당 알코올은 0.15%까지 법적으로 허용되면 음주운전자가 또 다른 위험요소로 작용한다.